롯데손보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보험' 계약 8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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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는 이커머스 업체와 가전 유통기업 등을 통해 EW보험 '안심케어'와 '생활파워케어'를 선보였다. 계약 규모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안심케어를 처음으로 내놓은 이후 지난해 1월 30만건을 넘어선 뒤 10월엔 50만건을 돌파했다.
롯데손보는 제휴처를 늘리고 제품군과 가입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