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횡단보도서 굴착기에 치인 60대 여성 숨져 입력2023.06.23 09:38 수정2023.06.23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7시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한 도로 횡단보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굴착기가 6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 B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직진하던 A씨의 굴착기가 길을 건너던 B씨를 들이받아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잊지 않아 또 오시리, 부산 '기장'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부산 기장군에는 간절히 바라는 소원 하나를 꼭 이뤄준다는 해동용궁사가 영험하고, 어여쁜 이름만큼이나 고운 오시리아 해안산책로가 여행객의 걸음걸음을 붙든다."너의 소원이 무엇인고? 해동용궁사" 해안 절벽에 부... 2 줄줄이 가격 올리는데 '900원 커피' 내놨다…"맛없으면 환불" 원두값 급등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까지 가격 인상에 나선 가운데 24시간 운영 무인카페 ‘킨크(KINK)커피’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900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주인장... 3 '尹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모인 종교계 "헌재 결정 승복해야" 국내 7개 종단 대표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관해 "국가적 위기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5일 밝혔다.이 단체는 "민주주의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