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롯데케미칼 - "2분기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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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중립(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흑자전환된 영업이익 28억원을 추정. 기초유화군 손실을 롯데정밀화학과 첨단소재 이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턴어라운드 시점은 아닐 듯
-6월 20일 나이스신용평가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 으로, 한국신용평가 역시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함에 따라 추후 차입금 부담은 증가할 가능성. 중장기 감가상각비 증가로 수익성에 하방 압력
-5분기만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성 구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하향
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매출 2067억원(-22% YoY), 영업이익 17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작품들의 넷플릭스 동시방영과 ‘TWHP(HBO)’ 납품으로 방송부문 적자폭 축소. 공간 부문은 제작·배급한 ‘범죄도시3’의 흥행으로 호실적 기대.
-더딘 극장 산업 회복세를 고려해 극장 실적 추정치는 대폭 하향. 올해 영업이익 예상은 기존 91억에서 72억으로 수정. 흥행 보증수표로 여겨왔던 마블 시리즈 물 및 디즈니 작품조차 500만 관객을 넘기지 못하는 등 작품 전반이 관객 동원에 실패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산업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선반영
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매수 추천 시기. 반도체 업황 둔화에 도 불구하고 1분기 영업이익 332억원(-2% YoY)을 기록하며 실적 안정성 증명. 자회사 모멘티브의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 호조 지속됐고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체 업체 및 비메모리 쿼츠 매출 확대로 실적 확보.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9.8배로 기존 13.3배 대비 저평가 구간. 반도체 부품주 평균은 14.9배. 탄탄한 실적으로 주가 상승 기대 가능.
-2023년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2024년 영업이익 1543억원(35% YoY)의 고성장이 기대. 이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엘앤에프는 니켈 비중 90% 이상의 NCMA 양극재 대량 양산에 있어 독보적 지위 확보. 이를 기반으로 해당 고객향 직납 공급도 2024년부터 시작될 전망. 향후 배터리업체들의 발주에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로 간주
-현재 80%에 육박하는 최대 고객의 매출 비중은 2025년 50%까지 감소할 전망. 다른 완성차업체도 NCMA 양극재 채택 추진 중에 있어 고객 다각화 가속화 예상. 고객 및 제품 다각화로 동사에 대한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도 크게 경감될 전망.
-한국 양극재업체 중에서도 엘앤에프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2023~2025년 연평균 EBITDA 성장률을 비교하자면,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및 엘앤에프가 각각 62.7%, 44.6% 및 58.9%로 추산.. 한편 2023~2024년 평균 EV/EBITDA 는 각각 52.1배, 33.1배 및 19.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음.
투자의견: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CJ CGV 유상증자 발표 이후 CJ 주가 이틀 연속 하락. CJ CGV 는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 계획을 발표. 지주회사인 CJ 는 600 억원의 증자 참여와 4500 억원 규모의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현물출자 예정
-주가 단기 불확실성 존재하나 CJ 올리브네트웍스 지분 가치 현실화는 긍정적 요인이며, CJ 올리브영 실적개선으로 CJ 배당 상향 가능성 높음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과 지속적인 배당상향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다만 목표주가는 CJ CGV 비롯한 상장자회사 주가 하락을 반영하여 하향.
투자의견: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17억원(1% YoY)으로 기존 전망치(63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FIT 매출 비중 확대로 면세점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과 면세점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백화점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최근 저점에서 크게 반등한 점. 면세점은 아웃바운드·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실적 개선될 것.
-현재 주가 는 12개월 선행 PER 5배 수준으로 절대적읶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은 편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롯데케미칼-"2분기가 턴어라운드 시점이 될 수 있을까"
📉목표주가: 17만8000원→16만4000원(하향) / 현재주가: 17만9100원투자의견: 중립(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흑자전환된 영업이익 28억원을 추정. 기초유화군 손실을 롯데정밀화학과 첨단소재 이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연결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턴어라운드 시점은 아닐 듯
-6월 20일 나이스신용평가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 으로, 한국신용평가 역시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함에 따라 추후 차입금 부담은 증가할 가능성. 중장기 감가상각비 증가로 수익성에 하방 압력
-5분기만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성 구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하향
콘텐트리중앙-"회복구간 진입"
📉목표주가: 3만3000원→2만6000원(유지) / 현재주가: 1만7000원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매출 2067억원(-22% YoY), 영업이익 17억원(흑자전환 YoY) 예상. 작품들의 넷플릭스 동시방영과 ‘TWHP(HBO)’ 납품으로 방송부문 적자폭 축소. 공간 부문은 제작·배급한 ‘범죄도시3’의 흥행으로 호실적 기대.
-더딘 극장 산업 회복세를 고려해 극장 실적 추정치는 대폭 하향. 올해 영업이익 예상은 기존 91억에서 72억으로 수정. 흥행 보증수표로 여겨왔던 마블 시리즈 물 및 디즈니 작품조차 500만 관객을 넘기지 못하는 등 작품 전반이 관객 동원에 실패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산업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선반영
원익QnC-"지금이 타이밍인 이유"
📈목표주가: 4만원→4만3000원(상) / 현재주가: 2만7800원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매수 추천 시기. 반도체 업황 둔화에 도 불구하고 1분기 영업이익 332억원(-2% YoY)을 기록하며 실적 안정성 증명. 자회사 모멘티브의 제품 가격 상승으로 실적 호조 지속됐고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체 업체 및 비메모리 쿼츠 매출 확대로 실적 확보.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PER 9.8배로 기존 13.3배 대비 저평가 구간. 반도체 부품주 평균은 14.9배. 탄탄한 실적으로 주가 상승 기대 가능.
-2023년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2024년 영업이익 1543억원(35% YoY)의 고성장이 기대. 이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엘앤에프-"Good to Great"
📋목표주가: 35만원(신규) / 현재주가: 24만6000원투자의견: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엘앤에프는 니켈 비중 90% 이상의 NCMA 양극재 대량 양산에 있어 독보적 지위 확보. 이를 기반으로 해당 고객향 직납 공급도 2024년부터 시작될 전망. 향후 배터리업체들의 발주에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로 간주
-현재 80%에 육박하는 최대 고객의 매출 비중은 2025년 50%까지 감소할 전망. 다른 완성차업체도 NCMA 양극재 채택 추진 중에 있어 고객 다각화 가속화 예상. 고객 및 제품 다각화로 동사에 대한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도 크게 경감될 전망.
-한국 양극재업체 중에서도 엘앤에프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2023~2025년 연평균 EBITDA 성장률을 비교하자면,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및 엘앤에프가 각각 62.7%, 44.6% 및 58.9%로 추산.. 한편 2023~2024년 평균 EV/EBITDA 는 각각 52.1배, 33.1배 및 19.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음.
CJ-"주가 불확실성 존재하나 단기 주가 낙폭은 과도한 수준"
📉목표주가: 12만5000원→9만5000원(하향) / 현재주가: 7만2800원투자의견: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CJ CGV 유상증자 발표 이후 CJ 주가 이틀 연속 하락. CJ CGV 는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 계획을 발표. 지주회사인 CJ 는 600 억원의 증자 참여와 4500 억원 규모의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현물출자 예정
-주가 단기 불확실성 존재하나 CJ 올리브네트웍스 지분 가치 현실화는 긍정적 요인이며, CJ 올리브영 실적개선으로 CJ 배당 상향 가능성 높음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과 지속적인 배당상향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다만 목표주가는 CJ CGV 비롯한 상장자회사 주가 하락을 반영하여 하향.
현대백화점-"백화점 반등 + 면세점 흑전 기대"
📋목표주가: 7만6000원(유지) / 현재주가: 4만8850원투자의견: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17억원(1% YoY)으로 기존 전망치(63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FIT 매출 비중 확대로 면세점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과 면세점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백화점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최근 저점에서 크게 반등한 점. 면세점은 아웃바운드·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실적 개선될 것.
-현재 주가 는 12개월 선행 PER 5배 수준으로 절대적읶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은 편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