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백일홍 6만주 식재…9월 22일 축제 때 8만주 '활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일 꽃묘 심기…"풍성하고 볼거리 가득한 축제 만들 것"
2023 평창백일홍축제를 위한 꽃묘 식재 행사가 오는 24일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올가을 축제를 위해 화려하게 피어날 백일홍 꽃묘를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심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번 식재 행사에서는 백일홍 꽃묘 6만주를 심는다.
사전에 축제장에 심은 백일홍을 포함하면 8만주의 백일홍이 화려하게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백일홍축제는 붉은색뿐만 아니라 화이트, 오렌지, 핑크 등 다채로운 색상을 구역별로 심는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23일 "넝쿨 터널을 조성하고 황하 코스모스를 추가로 심어 그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하고 볼거리 넘치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열정과 소망이 백일홍에 담겨 축제 기간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3 평창백일홍축제를 위한 꽃묘 식재 행사가 오는 24일 열린다.

올가을 축제를 위해 화려하게 피어날 백일홍 꽃묘를 한 송이 한 송이 정성껏 심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한다.
이번 식재 행사에서는 백일홍 꽃묘 6만주를 심는다.
사전에 축제장에 심은 백일홍을 포함하면 8만주의 백일홍이 화려하게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백일홍축제는 붉은색뿐만 아니라 화이트, 오렌지, 핑크 등 다채로운 색상을 구역별로 심는다.
권혁수 평창읍장은 23일 "넝쿨 터널을 조성하고 황하 코스모스를 추가로 심어 그 어느 해보다 더 풍성하고 볼거리 넘치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열정과 소망이 백일홍에 담겨 축제 기간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