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1명 연기흡입
20일 오후 7시 34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아파트 3층 발코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여성 A씨가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옷가지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시킨 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