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수도권은 밤부터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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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전 제주에서 시작해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전라권으로 이어지고 밤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60㎜(많은 곳 제주도 남부, 제주도 산지 70㎜ 이상)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4도, 인천 22.1도, 수원 21.0도, 춘천 21.2도, 강릉 18.3도, 청주 23.1도, 대전 21.6도, 전주 21.6도, 광주 22.3도, 제주 23.5도, 대구 20.2도, 부산 20.3도, 울산 19.6도, 창원 2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