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유치위해"…청주대, 중국·몽골대학과 교류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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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 몽골의 대학과 잇따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청주대는 차천수 총장 등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몽골과학기술대학, 만다흐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대는 이 협정을 통해 이들 대학과 교수·학생·학술자료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학교를 2년 다닌 뒤 청주대에서 2년 유학하면 양 대학에서 공동으로 학위를 주는 '2+2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중국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과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했다.
이 협정에 따라 청주대는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의 3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 청주대로 편입해 1년 과정을 수료하면 학사학위를 주는 '3+1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몽골, 중국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은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주대는 이 협정을 통해 이들 대학과 교수·학생·학술자료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학교를 2년 다닌 뒤 청주대에서 2년 유학하면 양 대학에서 공동으로 학위를 주는 '2+2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중국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과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했다.
이 협정에 따라 청주대는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의 3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 청주대로 편입해 1년 과정을 수료하면 학사학위를 주는 '3+1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몽골, 중국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은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