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중소·중견기업 미래산업 대응역량 향상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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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와 고용노동부, 경남도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자동차와 기계 장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월부터 수혜기업 모집 절차를 거쳐 총 10개 기업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3개월간 1천8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전 경영 분석, 기술 역량 진단 및 보완점 도출, 지식재산권에 기반한 기술개발 전략 및 로드맵 수립, 시장분석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 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 사업은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 사업재편 유형에 따른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창원상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미래 신시장을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