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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미달' 비영리민간단체 2800여개 등록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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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실적이 없는 비영리 민간단체 2800여 곳의 등록이 말소됐다.

    행정안전부는 1만1195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부터 벌인 전수조사 결과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2809개 단체의 등록을 말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주소지가 없거나 실체적 활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 이상 활동이 어려워 문을 닫기를 희망한 단체도 말소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외에 등록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보인 962개 단체가 보완 작업을 하고 있다. 6개월 안에 요건을 보완하지 못하면 이들 단체도 말소된다.

    비영리 민간단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국가에 정식으로 등록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기회도 생기며 기부했을 때는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원 수는 100명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 정파성을 띠면 안 된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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