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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하는 캠페인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사랑의열매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비용과 주거 위생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성금은 강원사랑의열매 계좌 송금 또는 ARS 전화 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개인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지난해 기준, 20∼35%)도 가능하다.
이날 강원사랑의열매는 강원도청에서 여름나기 취약계층 3천가구에 냉방비 3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