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3곳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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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 같은 주택서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 받아 자립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3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은 장애인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의 주택에서 생활하며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립하는 곳이다.
현재 장애인부모회가 2곳(3명), 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곳(2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지원 인력 4명과 함께 지내며 사회 적응 훈련, 일상생활, 건강 관리, 자립 생활 기술 등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시범사업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을 시작했다.
2024년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 운영이 끝나면 사업을 평가해 향후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 결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은 장애인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의 주택에서 생활하며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립하는 곳이다.
현재 장애인부모회가 2곳(3명), 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곳(2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지원 인력 4명과 함께 지내며 사회 적응 훈련, 일상생활, 건강 관리, 자립 생활 기술 등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시범사업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을 시작했다.
2024년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 운영이 끝나면 사업을 평가해 향후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 결정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