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서 매주 토요일 공연
강원 영월군은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공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작품 연극 '진씨네 장의사'를 시작으로 '영월별주부', '뗏목은 흐른다'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아트라운지는 영월관광센터 3층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89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이번 공연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선착순 입장이고, 관람료 5천원을 내면 영월관광센터 입주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이용권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