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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반도체·2차전지 강세에 상승…외인·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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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1.2% 상승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모습. 사진=뉴스1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모습. 사진=뉴스1
    13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지수가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뒷심을 발휘하며 1% 넘게 올랐다.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굵직한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6포인트(0.33%) 오른 2637.95에 장을 끝냈다. 개인 홀로 2479억원어치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5억원, 1544억원어치 팔았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41%), SK하이닉스(4.09%), 삼성SDI(0.27%), 현대차(0.92%), 기아(0.86%)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0.82%), 삼성바이오로직스(-1.13%), LG화학(-1.34%) 등이 내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동결 기대감과 개별 업종에 대한 호재성 재료가 이어지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4포인트(1.2%) 뛴 880.72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 홀로 2218억원어치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2040억원, 573억원어치 샀다.

    시총 상위종목들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5%, 8%대 상승했고 펄어비스도 3% 넘게 뛰었다. 다만 엘앤에프(-1.23%), HLB(-1.42%), 셀트리온제약(-1.59%) 등은 밀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부각됐다. 재고 감소와 감산에 따른 하반기 디램 가격 상승 전환 가능성, 미국 정부의 첨단 장비 수출 통제 유예 기한 연장 소식으로 인해 삼성전자(1.41%)와 SK하이닉스(4.09%) 등이 올랐다.

    2차전지 관련주의 경우 에코프로의 FTSE ET(환경기술) 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노메트리(11.01%), 펨트론(5.9%), 윈텍(5.62%), 윤성에프앤씨(5.36%), 오션브릿지(4.17%), 자비스(3.45%) 등이 상승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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