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병원서 투신 소동 입력2023.06.12 16:17 수정2023.06.12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낮 12시 45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한방병원에서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병원 9층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외벽을 타고 5층까지 내려와 경찰 등과 대화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휘성, 팬들 눈물 속 영면…생전 무대영상·노래 나오자 '오열' 국내 알앤비(R&B)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가수 휘성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2 "우리 아이 영어 유치원 보냈더니"…놀라운 결과 나왔다 영유아 사교육이 과열되는 가운데 사교육이 아동의 학업성취나 정서 발달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국책연구기관인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 3 "그만둘래" 나가더니 다음날 출근…쫓아냈더니 "5천만원 내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업주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짐까지 챙겨 나간 직원이 저녁에 일방적으로 사과 문자를 보내고 이튿날 출근했다면 사직한 게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해당 직원의 출근을 막은 것은 '부당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