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9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샘 올트먼 만난 한국 스타트업들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에서 간담회 참여를 신청한 334개의 스타트업 중 협업 방안 검토와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스타트업이 함께했다. 메라커, 마이리얼트립, 미러보드, 플리토, 티엔에프 에이아이, 플루닛, 스켈터랩스, 알밤, 플레온, 니어스랩, 루센트블록, 테서, 아이지에이웍스 등이다.

메라커는 AI 휴대형 안과 카메라와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마이리얼트립은 챗GPT의 AP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추천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이다. 스켈터랩스는 대화형 AI 기술 기업이고, 까리용은 법률 정보 검색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알세미는 AI 기술 기반의 반도체 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최초의 데이터 유니콘 기업으로 애드테크로 출발한 데이터 솔루션 회사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 한국 AI 스타트업은 어디? [Geeks' Briefing]
런드리고 헌옷 수거 서비스 준비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가 ESG 경영에 집중하며 런드리고 헌옷 수거 서비스를 올해 3분기에 정식 출시한다. 런드리고는 지난 5월 3주간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시 3개 구에서 세탁수거함 ‘런드렛’을 통해 헌옷 수거 베타 캠페인을 실시했다. 총 5356벌, 1500kg에 달하는 의류를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런드리고는 내부 서비스 개발을 거쳐 3분기 중 본격적인 헌옷 수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 한국 AI 스타트업은 어디? [Geeks' Briefing]
구직자 82.2% ‘스타트업 취업 의향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405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취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직자 10명 중 8명 이상인 82.2%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 비율은 신입직 구직자(84.2%)가 경력직 구직자(80.8%) 보다 높았고, 남성 구직자(86.6%)가 여성 구직자(77.9%) 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83.6%)가 30대(80.3%)나 40대(83.2%)보다 높았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구직자들에게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복수 선택 응답률 42.6%로 가장 많았다.

프로메디우스, 슈퍼노바 챌린지 피칭 대회 우승
아프리카 최대 규모 IT 및 스타트업 행사인 ‘GITEX Africa 2023’의 부대행사로 열린 슈퍼노바 챌린지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서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가 헬스테크 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노바 챌린지 헬스테크 분야 준결승전에는 총 1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랐고 프로메디우스는 AI 기반 의료영상 플랫폼 에이던트(AIdant)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 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로드맵을 선보여 헬스테크 분야 최종 우승팀에 선정됐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 한국 AI 스타트업은 어디? [Geeks' Briefing]
웍스앤피플, 댄스학원 수업 예약 서비스 출시
웍스앤피플이 댄스학원 수업 예약 O2O 서비스 ‘웍스디’를 출시했다. 웍스디는 댄스학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수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원하는 댄스 수업을 찾아 예약할 수 있으며 학원 측도 효율적인 수강생 관리가 가능해진다.

더인벤션랩, 공간테크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우미, 국보디자인, 아주컨티뉴엄, 삼구아이앤씨 등과 함께 20억원 규모의 전용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하고, 공간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다자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20년과 2021년 더인벤션랩이 국보디자인과 함께 진행한 시그니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라이징엑스는 2022년 우미 X 국보디자인 런치패드로 확대 개편됐고, 올해에는 ‘엣지’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자는 의미를 담아 엣지업 : 크리에이터스(EdgeUp : Cre8tors)로 리브랜딩했다.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만난 한국 AI 스타트업은 어디? [Geeks' Briefing]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딥테크 창업팀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함께 우수 공공 연구성과 활용 딥테크 예비·유망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제16회 스타트업 815 IR’을 진행했다. 우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BM 고도화 등 사업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초석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팀에는 ANCT(가상센서 기반의 능동 소음제어 기술), 에코캐탈(가시광 세균제거 기술), NPL 솔루션(산업체 수요 맞춤형 그래핀 및 그랜핀 기반 프린팅 잉크 생산), 바이오션(오메가-물벼룩 대량 생산기술 활용한 우량종자생산) 4개 팀이 참여했다.

쏠북, 수업 자료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
저작권 걱정 없는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가 학원 교사가 직접 만든 수업 자료를 전자책 형태로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입점 서비스를 오픈했다. 쏠북을 통해 전자책으로 출판한 수업 자료는 알라딘, 스콘, 노팅 등 플랫폼에 입점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