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트랙터 몰던 70대, 경사지서 튕겨 떨어져 사망 입력2023.06.08 14:15 수정2023.06.08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전 10시 51분께 강원 태백시 혈동 한 낚시터 인근 밭에서 트랙터를 몰던 70대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사지에서 트랙터를 조작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세 제때 내줘서 감사하다"…건물주한테 용돈받은 세입자 월세를 내고 건물주로부터 용돈을 받은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1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집주인은 A씨에게 현금 20만 원과 함께 "사장님, 2월달 눈 때문에 쉬는 날 많으시던데 조금이... 2 오세훈 "야당·민노총 불법 천막에 변상금 부과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치된 불법 천막 등에는 변상금 부과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야권 정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언급하며 '... 3 "배달기사에 727억원 배상하라"…스타벅스 '날벼락' 법원이 스타벅스에 5000만달러(약 727억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스타벅스가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커피를 건넸다가 배달 기사가 화상 등 피해를 보면서다.14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