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세우고 구토하는 모습이 수상해요"…음주운전 40대 적발 입력2023.06.08 10:54 수정2023.06.08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면허취소 수준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광주 서구 쌍촌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차량을 세운 뒤 도로에서 구토하다가 이를 본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신고해 적발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서 '헌재'로 행진…경찰과 몸싸움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모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로 향했다.경찰 비공식 추산 1500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 2 '서부지법 난입' 86명 어떤 처벌 받나…소요죄 적용시 최대 징역 10년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입 폭력사태를 벌인 이들이 강도 높은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선 형법상 건조물 침입과 공용물건손상죄가 공통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1... 3 尹 "국민 심정 이해하나 평화적 방법으로 표현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