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란·파키스탄과 첫 3자 국장급 대테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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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외안전사무사(司·국) 바이톈 사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이란 외교부 차관보, 파키스탄 외교부 대테러국 국장과 함께 3국간 대테러 안보 협의를 개최했다.
세 나라 대표는 지역 대테러 상황,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범에 대한 공동 단속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협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3국 대테러 안보협의를 제도화하기로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