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는 지난해 장애인 고등교육 기관인 한국복지대학교와 통합하고 장애인 교육개발원을 운영하는 등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은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대학과 소방이 머리를 맞대게 돼 의미가 크다"며 "힘닿는 대로 경기소방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민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