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 출범…2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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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정책 심의·의결 기구인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7일 출범했다.
청주시는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주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 제3차 청주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 등도 진행됐다.
위원회 출범은 시가 지난해 12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등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20명으로 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등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청주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비전을 제시하고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설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는 청주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 제3차 청주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 등도 진행됐다.
위원회 출범은 시가 지난해 12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등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총 20명으로 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등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청주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비전을 제시하고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설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