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총장, 난징대 총장 만나 교류협력 강화 논의
서울대는 유홍림 총장이 지난 2일 탄쯔민 (Tan Zhemin) 중국 난징대 총장을 접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접견에서 두 총장은 10년 이상에 걸쳐 지속돼온 교류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미래에도 상호간 학생, 연구원, 교수 교류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두 대학은 해외 대학과의 학술, 연구플랫폼 구축과 운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현재 두 학교가 회원으로 있는 아시아대학포럼 등의 대학 간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