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서 근로자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 입력2023.06.03 10:07 수정2023.06.03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8시 32분께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 2층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근로자 A(4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벽면 돌출 부분을 다듬는 활석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A씨가 혼자 작업해 목격자는 없다. 경찰은 작업현장 안전조치가 충분했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교안 "尹 지키려다 체포된 86명 안타까워…무료 변론·모금까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사태'와 관련해 "86명이 체포돼 너무 안타깝다. 그분들께 무료 변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황 전 총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 2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