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른 더위…부천 공원 물놀이장 6곳 한 달 일찍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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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올여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공원 물놀이장 6곳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중앙공원·도당공원·소사대공원·오정대공원·수주공원·원미공원 등 6곳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고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 달 21일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평일에도 운영한다.
부천 공원 물놀이장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장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2020∼2021년에는 운영되지 않았다.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더위가 예상돼 지난해보다 5주가량 앞당겨 공원 물놀이장을 열기로 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시범운영과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앙공원·도당공원·소사대공원·오정대공원·수주공원·원미공원 등 6곳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고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 달 21일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평일에도 운영한다.
부천 공원 물놀이장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장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2020∼2021년에는 운영되지 않았다.
부천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더위가 예상돼 지난해보다 5주가량 앞당겨 공원 물놀이장을 열기로 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시범운영과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