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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사업보국' 계승…이재용, 호암시상식 2년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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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암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상식을 찾아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호암재단은 2023 삼성호암상 수상자로 과학상 물리 수학부문 임지순(72)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54) 미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62)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49) 미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조성진(29)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 개인 5명, 단체 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

    삼성호암상은 이건희 선대회장이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 및 사회공헌 정신을 기려 1990년 제정됐다.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내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는 국내외 한국계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삼성은 국가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자는 이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21년 과학 분야 시상을 확대했다. 이 회장은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늘려 산업 생태계의 기초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시상 확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및 계열사 최고경영진(CEO)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참석하지 않았다.

    삼성은 삼성호암상 외, 미래기술육성사업 및 산학협력을 통해서도 국가 기초과학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물리와 수학 등 기초과학 분야를 비롯한 ICT, 소재 등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760개 이상의 과제에 연구비 약 1조 원이 지원됐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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