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6,850억 달러…尹, 첨단산업 키워 수출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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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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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도 역시 반도체 부진이 전체 수출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었는데요.
정부는 첨단산업, 먼저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나서면서 현재 한 쪽으로 쏠려있는 수출 구조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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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흔들리면서 경기 전반에도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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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기 전반, 즉 민간 소비와 투자, 고용의 축소로 까지 이어집니다.
그동안 수출기업 지원에 집중했던 정부는 장기화되고 있는 위기에 수출의 기초체력이 되는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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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과학기술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때 찾았던 보스턴 클러스터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논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턴 클러스터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 벤처기업이 모여있는 바이오 분야 대표 클러스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 공정한 보상체계를 잘 법제화를 해주고 설계를 해줘야 되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풀고, 마켓에 활력을 주는 정책적 노력을 하고,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재정을 가지고 잘 골라서 선도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민간의 관심과 투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정부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윤 대통령은 올해 수출액 목표를 사상최대치인 6,850억 달러로 제시했지만, 5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목표치의 37%에 불과합니다.
정부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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