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6월 한 달 헌혈 릴레이 캠페인 펼친다
BNK경남은행은 1일 경남신문·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 릴레이 캠페인인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경남지역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부터 매년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예경탁 은행장은 "숭고한 생명 나눔인 헌혈에 많은 지역민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