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사회위기TF 회의…이달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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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기재부·교육부·법무부 등 11개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사회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TF)'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미리 찾아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지원을 위한 4대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정부는 ▲ 선제적·신속한 발굴 ▲ 사각지대 최소화 및 위기요인 해소 ▲ 재난·범죄·폭력 예방 및 대응 ▲ 사회위기대응 협업체계 구축 등 4대 분야별 핵심과제를 구체화해 이달 중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사회위기를 딛고 넘어서려면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탄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 선제적·신속한 발굴 ▲ 사각지대 최소화 및 위기요인 해소 ▲ 재난·범죄·폭력 예방 및 대응 ▲ 사회위기대응 협업체계 구축 등 4대 분야별 핵심과제를 구체화해 이달 중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사회위기를 딛고 넘어서려면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탄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