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사랑 고액 기부자 위한 아너스 클럽 현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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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하기도…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등 위해 사용
경남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액(500만원) 기부자들을 위한 '아너스 클럽' 현판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너스 클럽 현판은 창원시청 1층 세정과 복도에 설치됐다.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부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너스 클럽 현판 제작을 결정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 클럽 현판에 이름을 올린 고액 기부자는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남상현 세무법인 성진 대표세무사, 조승현 누가의료기 회장 등 4명이다.
이들 모두는 창원 출신 출향기업인이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아너스 클럽 회원들에게 별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은 창원의 미래와 시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에 기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창원의 복지·문화·예술·청소년 육성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아너스 클럽 현판은 창원시청 1층 세정과 복도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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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아너스 클럽 현판에 이름을 올린 고액 기부자는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남상현 세무법인 성진 대표세무사, 조승현 누가의료기 회장 등 4명이다.
이들 모두는 창원 출신 출향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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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은 창원의 미래와 시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에 기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창원의 복지·문화·예술·청소년 육성사업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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