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300함, 남해해경청 경연대회서 최우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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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과 24일에 열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단정운용역량 경연대회에서 울산서 소속 300함이 중형함 부문 최우수 함정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해양경찰 중·대형 함정에 탑재한 단정을 이용해 인명구조 기술과 외국 어선 단속 전술 역량을 선보이고, 전술을 교류하는 행사다.
울산해경 300함은 관할 해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전술을 발표하고, 해상에서 단정 운용 기술을 선보여 최우수 함정에 뽑혔다.
남해해경청 주관 경연대회에서 울산해경 중형 함정으로는 첫 수상이다.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우리가 가진 구조 역량을 끊임없이 연마하고 발전시켜 해상 치안과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0함은 6월 말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서 남해해경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경연대회는 해양경찰 중·대형 함정에 탑재한 단정을 이용해 인명구조 기술과 외국 어선 단속 전술 역량을 선보이고, 전술을 교류하는 행사다.
울산해경 300함은 관할 해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전술을 발표하고, 해상에서 단정 운용 기술을 선보여 최우수 함정에 뽑혔다.
남해해경청 주관 경연대회에서 울산해경 중형 함정으로는 첫 수상이다.
신주철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우리가 가진 구조 역량을 끊임없이 연마하고 발전시켜 해상 치안과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0함은 6월 말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서 남해해경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