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스마트 물류센터 짓는다…의약품 재고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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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은 디지털 서비스 기업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전했다.
양산부산대병원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26년 말 운영을 목표로 경남 양산시 물금읍 병원 병동 뒤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이 스마트 물류센터는 첨단 물류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양산부산대병원이 사용하는 의약품, 수술재료, 의료 소모품 이동을 자동 추적해 재고관리를 최적화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