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 100년만에 최고 5월 기온 36.1도 기록 입력2023.05.29 17:55 수정2023.05.29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상하이의 29일 기온이 36.1도로 치솟으며 100년만에 최고 5월 기온을 기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오후 1시9분에 쉬자후이 역이 36.1도를 기록하며 100년만에 가장 더운 5월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멕시코, 9년 끌어온 무역협상 전격 합의 유럽연합(EU)과 멕시코가 9년간 교착상태에 있던 무역협정의 개정 협상을 17일 마무리지었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예상되는 관세 공격에 대비하려는 목적이다. 마로시 ... 2 트럼프 취임으로 증시에 훈풍불까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0~24일) 뉴욕 증시의 최대 이슈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뒤 쏟아낼 행정명령과 경제 정책 관련 발언 등이 뉴욕증시에 영향... 3 루이비통, 유럽 시가총액 1위 탈환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1년4개월 만에 시가총액 기준 유럽 1위 탈환에 성공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7일 마감가를 기준으로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