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9일 낮 62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06명 줄어(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29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22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827명보다 206명 줄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6만6천300명이다.

전날인 28일에는 하루 36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3명, 6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가운데 5개를 사용 중이다.

신규 재택 치료자는 35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5천75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