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비 자원봉사
신한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신한은행 서초본부장 및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은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헌화, 태극기 꽂기, 비석닦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왔으며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