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51명 확진, 하루 만에 1천명대 아래로…90대 1명 숨져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5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99명, 김해 107명, 양산 80명, 진주 73명, 거제 68명, 통영 26명, 사천 26명, 밀양 20명, 거창 15명, 창녕 10명, 산청 9명, 함양 4명, 고성 3명, 남해 3명, 합천 3명, 함안 2명, 하동 2명, 의령 1명이다.

90대 환자 한 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75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8%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8만2천534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