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7명 발생했다.

하루 전(574명)보다 33명, 1주일 전인 지난 19일(567명)보다 40명 각각 늘었다.

충북 어제 607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40명↑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61명, 충주 71명, 제천 62명, 옥천 27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보은·영동 각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단양 5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37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2천20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