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야산서 불…50분 만에 진화(종합)
26일 오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내산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장비 13대, 인원 42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인 오전 10시 39분쯤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인접 밭에서 이뤄진 소각 행위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