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4천258명 응시…경쟁률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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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제58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모두 4천258명이 응시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응시자는 작년보다 430명(11.2%) 늘었다.
1차 시험에 합격했거나 1차 시험을 면제받은 응시 대상자 4천709명 중 90.4%가 접수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천100명이다.
응시자 63.6%가 남성이며, 평균 연령은 만 27.1세다.
54.7%가 대학교 재학 중이고, 72.5%는 상경 계열을 전공했다.
2차 시험은 다음 달 24∼25일 이틀간 치러지며 합격자는 오는 8월 31일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응시자는 작년보다 430명(11.2%) 늘었다.
1차 시험에 합격했거나 1차 시험을 면제받은 응시 대상자 4천709명 중 90.4%가 접수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은 1천100명이다.
응시자 63.6%가 남성이며, 평균 연령은 만 27.1세다.
54.7%가 대학교 재학 중이고, 72.5%는 상경 계열을 전공했다.
2차 시험은 다음 달 24∼25일 이틀간 치러지며 합격자는 오는 8월 31일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