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6대 택시면허 새로 공급…다음 달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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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허 공급으로 지역 택시 면허는 438대로 늘어났다.
법인의 경우 택시업계 평가 등을 반영해 행복택시(3대)와 큰누리택시(3대), 세종운수(3대), 한일여객(1대), 웅진택시(2대) 등 5곳에 면허를 배분했다.
개인은 지난 3월 6일 모집공고와 신청서 접수, 예비 순위 공고 등을 거쳐 지난 18일 면허발급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신규로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전자와 법인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 인구 규모에 맞게 택시가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