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86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8.4% 줄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6명 늘었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86명(해외유입 4명) 증가한 137만1천43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968명 대비 8.4%가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2천12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6%로 확보 병상 46개 중 15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61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