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천961명 늘어 누적 3천159만2천4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1천385명)보다 1천576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2만6천133명)보다 3천172명, 2주일 전인 지난 10일(2만3천514명)보다는 553명 각각 적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6일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천793명→1만9천586명→1만8천106명→1만6천808명→6천798명→2만1천385명→2만2천961명으로, 일평균 1만8천20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0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2천92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천120명, 서울 5천312명, 부산 1천353명, 경남 1천150명, 인천 1천156명, 경북 893명, 대구 886명, 전남 800명, 충남 830명, 충북 737명, 전북 686명, 강원 676명, 광주 675명, 대전 652명, 울산 480명, 제주 389명, 세종 153명, 검역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