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37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737명 코로나 확진…1주일 전보다 91명↓
하루 전(531명)보다는 206명 늘었지만, 1주일 전(828명)과 비교하면 91명 줄었다.

24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410명, 충주 110명, 제천 56명, 영동 32명, 음성 30명, 진천 29명, 옥천 25명, 증평 17명, 보은·괴산 각 11명, 단양 6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중 3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29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44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