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팀, 신한금융 로고 달고 뛴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은 “핸드볼 종목의 도약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준 신한금융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오른쪽)은 “핸드볼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2015년 스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탁구 배구 하키 등 7개 종목의 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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