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와 미래신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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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현지 방문 우호협력도시 협약
대구시가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바루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말레이시아 조호주(州) 주도인 조호바루시를 방문, 다토 누라잠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구시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인도네시아 반둥시 등과 잇따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하는 등 최근 1년 사이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조호바루시 이스칸다르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데이터센터를 건설,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허브와 통신산업 요충지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분야 등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 중이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말레이시아 조호주(州) 주도인 조호바루시를 방문, 다토 누라잠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구시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인도네시아 반둥시 등과 잇따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하는 등 최근 1년 사이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조호바루시 이스칸다르 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데이터센터를 건설,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허브와 통신산업 요충지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분야 등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