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가전제품 보관업체 화재…30여분 만에 초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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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17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갈천리 소재 가전제품 보관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지상 2층, 연면적 1만66㎡ 규모의 철골조 건물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낮 12시 48분께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낮 12시 48분께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