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고기·육회·산딸기…맛있는 도시 '김해미식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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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출연기관인 김해시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김해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미식포럼' 발족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미식포럼은 김해시 외식·식품 종사자들이 모여 '미식도시 김해'를 목표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김해시는 뒷고기, 육회, 산딸기가 유명하다.
돼지고기 정형 과정에서 부산물로 취급되는 잡다한 부위를 구워 먹는 뒷고기는 김해시 특유의 고기문화다.
육회 역시, 김해시 주촌면에 동양 최대 도축장이 있고 한우 사육두수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신선하다.
산딸기는 김해시가 전국 최대 산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