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22개 시·군, 여순사건 진실규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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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 주요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 여순사건 신속한 사실조사 추진 동참 ▲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 참여 협조 ▲ 2023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도민 서포터즈 모집·운영 ▲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 명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시군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협력회의 후 20일 개막을 앞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 및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