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G그룹 D&O와 문화·관광 등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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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주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진배 총장과 이동언 D&O 대표, 손현수 상무, 김태현 레저HR 팀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 현장실습 ▲ 우수 인재 추천 ▲ 현직자 멘토링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D&O의 기업설명회가 열렸으며, 2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박 총장은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