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든든한 1천원 아침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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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와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침밥을 거르기 일쑤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구 총장은 이날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청년·대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첫 번째 복지가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아침밥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20분부터 교내 학생식당에서 1천원에 제공된다.
첫날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아침 식사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