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꿈나무 양성" 제주 12개교 대상 찾아가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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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시스템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우주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학생들에게 우주산업에 대한 호응과 관심을 유발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이날 오라초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도내 12개 학교에서 열린다.
인기 유튜버와 과학 인플루언서, 위성개발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서 유연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로 우주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초등학교에서는 위성 연구원과 함께하는 위성 만들기, 우주 특강 '우주 어디까지 가봤니'(유튜버 코코보라) 등이 진행된다.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우주 특강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과학 전문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진로 특강 '위성 개발 연구원의 일상'(한화시스템 연구원) 등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번 특강에 많은 학교가 관심을 보여 오는 7∼8월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 기관과 협업해 우주 관련 교육 콘텐츠 제작, 진로 체험 교육, 우주 캠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인기 유튜버와 과학 인플루언서, 위성개발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서 유연한 분위기의 토크 콘서트로 우주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초등학교에서는 위성 연구원과 함께하는 위성 만들기, 우주 특강 '우주 어디까지 가봤니'(유튜버 코코보라) 등이 진행된다.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우주 특강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과학 전문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진로 특강 '위성 개발 연구원의 일상'(한화시스템 연구원) 등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번 특강에 많은 학교가 관심을 보여 오는 7∼8월에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관계 기관과 협업해 우주 관련 교육 콘텐츠 제작, 진로 체험 교육, 우주 캠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