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21∼27도

14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울산과 경남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부산 13.2도, 울산 11.6도, 창원 12.5도, 밀양 12.5도, 창녕 11.5도, 통영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4도, 경남 22∼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울산은 '보통', 부산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과 일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이나 강과 인접한 도로 등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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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